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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車 '링크앤코', 월 15만대 팔아치워..“주가 여전히 매력적”
요약:[인포스탁데일리=안호현 전문기자] 지리자동차(Geely Automobile Holdings)가 지난 11월 자사 자동차 브랜드 ‘링크앤코(Lynk&Co)’로 15만대를 팔아치웠다.
[인포스탁데일리=안호현 전문기자] 지리자동차(Geely Automobile Holdings)가 지난 11월 자사 자동차 브랜드 ‘링크앤코(Lynk&Co)’로 15만대를 팔아치웠다. 5개월 연속 월간 판매량 신기록을 경신한 수치로, 내년엔 160만대까지도 팔 수 있을 전망이다. 증권가는 지리자동차의 최근 주가 하락세가 단기 조정이며 여전히 매력적 수준이라 평가한다.
지리자동차는 ‘링크앤코’의 11월 판매량으로 전년 대비 5%, 전월 대비 7% 증가한 15만1000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11월 누적 기준 판매량은 전년 대비 5% 하락한 117만 대로 수정된 2020년 연간 목표 판매량 132만대의 88% 수준이다.
링크앤코는 볼보와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로, 최근 자동차 판매는 지난 7월부터 5개월 연속 신기록을 갈아치운 수치다. 지난 11월 신모델 Xing Rui가 출시 월 700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조만간 1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케빈 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1년 1월 초 2020년 12월 판매량과 함께 2021년 목표 판매량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동사는 160만~165만대로 더 적극적 연간 목표 판매량을 제시할 전망”이라며 “링크앤코, Hauyue의 판매 온기 반영, Bin Yue, Bin Rui, Xing Yue, Vision X6의 유기적 성장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최근 홍콩증시에서 지리자동차 주가는 20.85달러로 최근 고점(24.45달러) 대비 15%가량 하락한 수준이다. 이에 대해 임 연구원은 “10월 말 이후 주가 강세에 따른 차익 실현 때문으로 판단된다”라며 “2020~2021년 EPS 연평균 증가율이 43.9%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는 2021년 예상 EPS의 14.8배로 여전히 매력적 수준”이라 분석했다.
안호현 전문기자 ahh@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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